오늘의 표현은 “cut to the quick” 입니다.

우리가 보통 quick 이라고 하면 ‘빠른’의 의미로만 알고 있죠. 하지만 이 quick이 명사로 ‘속살‘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cut to the quick은 속살이 베이다 라는 거죠.
이렇게 속살이 베인다는 표현이 점차 “가슴을 후벼파다, 감정을 깊이 상하게 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되게 된 것이랍니다.
자, 정리하자면,
이 표현은 “감정을 깊이 상하게 하다, 가슴 깊이 찌르다”라는 의미고, 누군가에게 매우 상처가 되는 말을 하거나, 가혹한 비판을 했을 때 쓰이는 표현입니다.
자, 예문을 한번 볼까요?
His cruel words cut her to the quick, leaving her speechless.
(그의 잔인한 말이 그녀의 마음을 깊이 찌르며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She was cut to the quick when she heard her best friend talking behind her back.
(그녀는 가장 친한 친구가 자기 험담을 하는 것을 듣고 깊이 상처받았다.)
The teacher’s harsh criticism cut the student to the quick, making him doubt his abilities.
(선생님의 가혹한 비판이 학생의 마음을 깊이 찔러서, 그는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게 되었다.)
Although he tried to hide it, the rejection cut him to the quick.
(그는 숨기려 했지만, 거절당한 것이 그의 마음을 깊이 찔렀다.)
실제로 많이 쓰이는 표현이니 꼭 기억해 두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