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표현은, “Go Down in Flames” 입니다.

자, 단어만 가지고 뜻을 한번 유추해 볼까요?
flame 이라고 하면, 불꽃이나 화염을 뜻하잖아요. 직역을 한다면 화염속으로 내려 들어간다 라는 뜻이니, 뭔가 좋은 의미의 표현은 아닐 듯 하죠?
이 표현의 유래부터 한번 살펴 볼게요.
이 표현은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전투기나 비행기가 불길에 휩싸이며 추락하는 모습을 묘사할 때 사용된 표현으로, 비행기가 추락을 하니… “계획이나 일이 완전히 망하는 상황”을 뜻한답니다.
우리 말로는 “완전히 실패하다, 처참하게 망하다” 정도가 딱 어울리겠네요.
어떤 상황에 맞춰 예문을 한번 만들어 봤어요.
1. 프로젝트가 완전히 망했을 때
Our startup had a great idea, but due to poor management, it went down in flames. (우리 스타트업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형편없는 경영으로 완전히 망했다.)
2. 시험을 망쳤을 때
I thought I was prepared, but I went down in flames on the math test. (난 준비가 잘됐다고 생각했지만, 수학 시험에서 완전히 망했다.)
3. 연애나 결혼이 파탄 났을 때
Their relationship started out great, but after a year, it went down in flames. (그들의 관계는 처음엔 좋았지만, 1년 후 완전히 끝장났다.)
4. 스포츠 경기에서 완패했을 때
The team went down in flames after losing 5-0 in the finals. (그 팀은 결승전에서 5-0으로 지고 완전히 망했다.)
비슷한 표현도 꽤 있답니다. 아래의 표현들은 다음에 정식으로 다뤄보도록 할게요.
- Crash and burn – 폭망하다
- Fall apart – 산산조각 나다
- Epic fail – 대참사, 엄청난 실패
자, 오늘의 표현: “Go down in flames”
“완전히 망하다, 처참하게 실패하다” 기억해 두면 좋겠죠?